경기도 울산시 세종 모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
24일 관련 업계의 말을 빌리면 대전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모텔 '더샵 인천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3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호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4만원이다.
전념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8억5,000~4억8,4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1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4억5,000만원, 42억9,000만원이다.
이 모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대전시 덕전주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2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300만원 내외에 노출시킨 바 있어 울산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서울동구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부산 지역 노른자기위로 자리의 기존 오피스텔 매매가보다는 5억원 내외 비싸지 않은 편이다.
부산시 부산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모텔 매매가는 현재 6억원 내외다. 지난 7월 주거용 오피스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7층의 똑같은 형 실거래가는 3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똑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2억1,1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세종'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7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모텔은 지난 2016년에 1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다.
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'킨텍스 일대 주거용 호텔은 GTX-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, 교육 등 주거배경이 향동2보다 탁월, 분양가 준비 10배 내외 상승했다'면서 '요번에 분양 중인 '더샵 대전엘로이'는 미니 신도시급에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습니다'고 밝혀졌다.
이 단지는 서울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호텔로서 5개 블록에 지상 최고 48층의 중대형 모텔 대단지다.
12월 5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3일 당첨자를 선언한다. 3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요청금은 군별 3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2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요청금을 낸 이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